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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한푼 줍스
단어는 모두 썼는데 어순에서 감점된다면, 영어 내신 영작형 서술형의 ‘주어·동사 뼈대’ 점검법 본문
주어·동사 뼈대 — ‘누가 무엇을 하는가’를 먼저 세우면 영어 내신 영작형 서술형의 어순을 분명하게 점검할 수 있어요.
단어를 모두 썼는데 문장이 어색하다면 조립 순서를 살펴야 합니다.
한글의 첫 단어부터 옮기지 말고 주어와 동사부터 찾아보세요.



1. 단어를 다 써도 왜 문장이 꼬일까요
‘민지는 어제 도서관에서 영어를 공부했다’를 한글 순서대로 옮겨 Yesterday in the library studied Minji English.라고 쓰면, 단어는 있지만 누가 무엇을 공부했는지 드러나지 않습니다.
영어의 기본 평서문은 주어와 동사를 중심으로 세웁니다.
Minji studied에 대상 English, 장소 in the library, 시간 yesterday를 붙이면 Minji studied English in the library yesterday.가 자연스러워요.
쓰기 전 ‘누가?’와 ‘무엇을 했나?’부터 표시하세요.
📝 예시: 단어 순서보다 역할
Yesterday, Minji studied English in the library.처럼 시간 표현을 앞으로 옮길 수도 있어요. 수식어 위치는 의미와 문맥에 따라 달라지며 문항이 지정한 위치가 있다면 그 조건이 우선입니다.
영작의 출발점은 한글의 첫 단어가 아니라, 영어 문장의 주인공과 그 주인공의 동작·상태입니다.
2. 1단계: 문장 유형과 동사 종류부터 확인해요
평서문·부정문·의문문을 먼저 가르기
문장 유형과 중심 동사가 be동사인지 일반동사인지에 따라 배열이 달라집니다.
‘그는 피곤하지 않다’는 상태이므로 He is not tired.가 됩니다.
He does not tired.라고 쓰면 tired를 일반동사처럼 다룬 셈이에요.
반면 ‘그는 축구를 하지 않는다’는 He does not play soccer.이며, does 뒤에는 동사원형 play를 씁니다.
She is ready.는 Is she ready?로, She likes music.은 Does she like music?으로 바뀌어요.
쓰기 전에 ‘평서/부정/의문’과 ‘be/일반’을 표시하세요.
⚠️ 주의하세요!
부정문과 의문문은 동사 종류에 따라 not의 자리와 조동사 사용이 달라집니다. 평서문에 not이나 물음표만 덧붙이면 안 돼요.
3. 2단계: 주어·동사 뼈대를 한 줄로 세워요
두 질문이면 시작점이 보입니다
‘누가 또는 무엇이?’의 답이 주어이고, ‘무엇을 한다?’ 또는 ‘어떤 상태인가?’에서 중심 동사를 찾습니다.
‘우리 형은 방과 후에 행복해 보였다’라면 주어는 My brother, 동사는 looked예요.
My brother looked에 상태를 보충하는 happy와 시간 after school을 붙여 My brother looked happy after school.로 완성합니다.
happy는 목적어가 아니라 주어의 상태를 설명하는 보어예요.
문장 아래에 S(주어)와 V(동사)만 적고, ‘누가 무엇을 한다/어떤 상태다’가 성립하는지 읽어 보세요.
4. 3단계: 나머지 성분을 역할대로 붙여요
뼈대 다음에는 동사가 요구하는 성분을 붙입니다.
‘무엇을?’에 답하면 목적어, 주어나 목적어의 상태를 설명하면 보어예요.
시간·장소·방법은 내용을 구체화하는 수식어입니다.
‘수진이는 버스로 학교에 갔다’의 뼈대는 Sujin went입니다.
‘어디로?’에 to school, ‘어떻게?’에 by bus를 연결하면 Sujin went to school by bus.가 돼요.
각 표현 위에 대상·상태·시간·장소·방법 중 역할을 적어 보세요.
Yesterday, we met at the station.과 We met at the station yesterday.처럼 수식어 위치는 문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 위치를 모든 문장의 공식처럼 외우지는 마세요.
5. 4단계: 구조와 문항 조건을 따로 대조해요
‘뜻이 통한다’에서 멈추지 말고 아래 순서로 확인하세요.
□ 구조: 주어와 동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가?
□ 유형: 부정문·의문문의 어순이 동사 종류에 맞는가?
□ 제시어: 필수 표현을 모두 썼고 중복은 없는가?
□ 형태: 시제, 수 일치, 조동사 뒤 동사원형이 맞는가?
□ 문장 수: 문제에서 정한 수를 지켰는가?
허용 표현이나 추가 조건은 문항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일반 문법을 살핀 뒤 시험지의 명시 조건을 마지막 기준으로 삼아야 해요.
💡 알아두세요!
검토할 때는 ① 주어·동사 뼈대 ② 나머지 성분 ③ 제시어와 형태 ④ 문장 수 순으로 시선을 옮겨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
Q.
주어와 동사만 맞으면 정답인가요?
A.
뼈대는 출발점이에요.
목적어·보어와 제시어·형태·문장 수 조건도 맞아야 합니다.
Q.
시간 표현은 무조건 맨 뒤에 쓰나요?
A.
문맥에 따라 앞이나 뒤에 올 수 있어요.
위치를 지정한 문항이라면 그 지시를 따릅니다.
Q.
학부모는 틀린 답을 어떻게 봐줘야 할까요?
A.
정답 대신 ‘주인공은 누구야?’, ‘무엇을 하거나 어떤 상태야?’, ‘남은 말은 어떤 역할일까?’라고 묻고 아이가 다시 배열하게 하세요.
Q.
여러 답이 가능해 보이면요?
A.
의미와 문법, 제시어와 추가 조건을 대조하세요.
시험지나 담당 교사의 안내가 있다면 우선합니다.
결론: 다음 영작은 뼈대부터 시작해요 ✨
문장 유형과 동사 종류 확인, 주어·동사 결정, 나머지 성분 결합, 문항 조건 대조의 네 단계로 써 보세요.
연습 문장 한 개에 S와 V부터 표시하고 ‘누가, 무엇을 하거나 어떤 상태인가’를 스스로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