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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 영어 24번 지문 분석|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유연한 계획 본문

이엔엠 영어/고1 모의고사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 영어 24번 지문 분석|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유연한 계획

English_Zoops 2026. 9.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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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질문 — 이 지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왜 불안해지고 생각이 굳어질까요?

이 글은 계획 자체를 버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계획은 소중하지만, 계획한 모든 일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는 집착은 내려놓아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번 지문은 ‘계획’과 ‘계획에 대한 집착’을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달력에 잉크 대신 연필로 쓴다는 마지막 비유까지 따라가면,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유연한 태도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1. 영어 지문

 

[24]

 

Letting go of our need for control, being aware, is a lot about gathering the courage to face uncertainty.

Human beings want to know.

When we don't know, when things are uncertain, we often feel frightened and become inflexible.

So we pretend that things are more predictable than they really are, even though we actually live with enormous uncertainty all the time.

We cling to our plans and ideas about how things should be and turn out ever so desperately.

And there's nothing wrong with having plans.

I think it's a beautiful thing.

But there's a difference between planning and thinking all your plans have to come to fruition.

American president Eisenhower once said, "Plans are worthless, but planning is everything." Imagine if we all used pencil instead of ink to write in our calendars and planners, both figuratively and literally.

Imagine if we could bear in mind that what we write down, what we think is going to happen, might not be what actually happens, and if we could try our best to be all right with that.

 

2. 문장별 해석

 

통제 욕구와 불확실성

 

Letting go of our need for control, being aware, is a lot about gathering the courage to face uncertainty.

 

통제하려는 욕구를 내려놓고 깨어 있는 것은, 불확실성에 맞설 용기를 모으는 것과 크게 관련됩니다.

 

Human beings want to know.

 

인간은 알고 싶어 합니다.

 

When we don't know, when things are uncertain, we often feel frightened and become inflexible.

 

우리가 알지 못할 때, 즉 상황이 불확실할 때 우리는 흔히 두려움을 느끼고 유연하지 못해집니다.

 

So we pretend that things are more predictable than they really are, even though we actually live with enormous uncertainty all the time.

 

그래서 우리는 사실 늘 엄청난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상황이 실제보다 더 예측 가능한 것처럼 가장합니다.

 

We cling to our plans and ideas about how things should be and turn out ever so desperately.

 

우리는 일이 어떠해야 하고 어떤 결과로 이어져야 하는지에 관한 자신의 계획과 생각에 몹시 필사적으로 매달립니다.

 

계획과 계획에 대한 집착

 

And there's nothing wrong with having plans.

 

그리고 계획을 세우는 것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I think it's a beautiful thing.

 

저는 그것이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But there's a difference between planning and thinking all your plans have to come to fruition.

 

그러나 계획을 세우는 것과 자신의 모든 계획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American president Eisenhower once said, "Plans are worthless, but planning is everything."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는 언젠가 “계획들은 가치가 없지만, 계획하는 일은 전부다”라고 말했습니다.

 

연필로 쓰는 계획

 

Imagine if we all used pencil instead of ink to write in our calendars and planners, both figuratively and literally.

 

우리 모두가 비유적으로도 문자 그대로도 달력과 수첩에 잉크 대신 연필을 사용해 쓴다고 상상해 보세요.

 

Imagine if we could bear in mind that what we write down, what we think is going to happen, might not be what actually happens, and if we could try our best to be all right with that.

 

우리가 적어 둔 것, 곧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일과 다를 수도 있음을 마음에 새기고, 그런 상황도 괜찮다고 받아들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해석의 중심

이 글은 계획의 무용함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계획은 세우되 그 결과가 바뀔 가능성까지 받아들이자는 글입니다.

 

3. 쉽게 이해하는 지문 해설

 

사람은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싶어 합니다.

모르는 상태가 길어지면 두렵기 때문에, 실제 세상은 불확실한데도 마치 모든 일을 예상하고 통제할 수 있는 것처럼 여기곤 하지요.

그러다 보니 ‘일은 반드시 내가 정한 방식대로 되어야 해’라는 생각에 매달리게 됩니다.

 

여기서 글쓴이는 계획 자체를 비판하지 않습니다.

계획을 세우는 일은 아름답다고까지 말합니다.

다만 계획을 만드는 행위와, 그 계획이 하나도 틀어지지 않고 모두 현실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 태도는 전혀 다릅니다.

전자는 삶의 방향을 잡아 주지만, 후자는 예상 밖의 변화 앞에서 우리를 경직되게 만듭니다.

 

아이젠하워의 말은 이 차이를 압축합니다.

개별 계획은 현실이 변하면 쓸모를 잃을 수 있지만, 가능성을 살피고 준비하는 ‘계획하는 과정’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이어지는 연필의 비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일정을 지우고 다시 쓸 수 있는 연필처럼, 우리의 생각과 계획에도 수정할 여지를 남겨 두자는 것이지요.

 

결국 불확실성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아무 계획 없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되 실제 결과가 예상과 다를 수 있음을 기억하고, 그 변화도 견딜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연필의 의미

연필은 계획을 가볍게 여기라는 뜻이 아니라, 필요할 때 지우고 다시 쓸 수 있는 유연성을 상징합니다.

 

4. 글의 주제·요지·요약

 

주제

 

불확실성을 인정하면서 계획을 유연하게 대하는 태도

 

영어 주제 표현: Flexible planning in the face of uncertainty

 

요지

 

계획을 세우는 것은 가치 있지만, 모든 계획이 반드시 그대로 실현되어야 한다고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예상과 실제가 다를 수 있음을 기억하고 그 차이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한 문장 요약

 

불확실한 현실에서는 계획을 세우되, 결과의 변화까지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계획을 연필로 쓴 것처럼 유연하게 대해야 합니다.

 

핵심 정리

 

계획은 방향을 잡아 주지만, 변화 가능성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우리를 더 유연하게 만듭니다.

 

5. 중요한 어휘와 표현

 

let go of는 ‘놓아주다, 내려놓다’라는 뜻입니다.

여기서는 물건을 손에서 놓는 동작이 아니라 통제 욕구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는 의미입니다.

 

face uncertainty는 ‘불확실성에 직면하다’입니다.

face가 동사로 쓰이면 문제나 현실을 피하지 않고 마주한다는 뜻이 됩니다.

 

predictable은 ‘예측 가능한’이라는 뜻이며, 본문에서는 more predictable than they really are의 비교급 구조로 실제보다 더 예측 가능하다고 여기는 심리를 나타냅니다.

 

become inflexible은 ‘경직되다, 융통성을 잃다’입니다.

몸이 뻣뻣해진다는 뜻이 아니라 불확실성 앞에서 사고와 태도가 굳는 상황입니다.

 

cling to는 ‘~에 달라붙다, 집착하다’라는 표현입니다.

cling-clung-clung의 변화도 함께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turn out은 ‘결국 ~이 되다, ~한 결과로 드러나다’입니다.

how things should be and turn out은 일이 어떤 상태여야 하고 어떤 결과가 되어야 하는지를 가리킵니다.

 

come to fruition은 ‘결실을 보다, 실현되다’입니다.

계획이나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상황에 자주 쓰입니다.

 

bear in mind는 ‘명심하다, 마음에 두다’입니다.

뒤에 that절을 붙여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 설명할 수 있습니다.

 

be all right with는 ‘~을 괜찮다고 여기다, 받아들이다’입니다.

마지막 문장에서는 예상과 실제가 달라지는 상황을 수용한다는 뜻입니다.

 

6. 핵심 문법과 구문

 

동명사구가 주어가 되는 문장

 

“Letting go of our need for control, being aware, is ...”에서 Letting go of our need for control이 문장의 주어이고 is가 동사입니다.

중간의 being aware는 통제 욕구를 내려놓는 태도를 덧붙여 설명하는 삽입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긴 앞부분에 흔들리지 말고 핵심 골격을 ‘내려놓는 것은 ~와 관련된다’로 잡으면 됩니다.

 

비교급 뒤의 실제 기준

 

“more predictable than they really are”는 ‘그것들이 실제로 그런 것보다 더 예측 가능한’이라는 구조입니다.

than 뒤의 they really are에서 predictable이 반복을 피하기 위해 생략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는 ‘실제보다 더 예측 가능한’이라고 옮깁니다.

 

between A and B의 병렬

 

“a difference between planning and thinking ...”에서 between 뒤에는 동명사 planning과 thinking이 나란히 연결됩니다.

A는 계획을 세우는 행위이고, B는 모든 계획이 실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태도입니다.

이 병렬이 곧 글 전체의 핵심 대조입니다.

 

관계대명사 what과 가능성의 might

 

마지막 문장의 “what we write down”과 “what we think is going to happen”은 모두 ‘우리가 ~하는 것’이라는 뜻의 what절입니다.

이어지는 might not be는 단정이 아니라 ‘~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what actually happens”와 대조하여 예상한 것과 실제 일어난 것이 다를 수 있다고 읽으면 됩니다.

 

imagine if의 반복

 

두 문장이 “Imagine if ...”로 이어지며 독자에게 새로운 태도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게 합니다.

마지막 문장에서는 if we could bear in mind와 if we could try our best가 and로 연결되어, ‘기억하기’와 ‘받아들이려 노력하기’라는 두 행동을 함께 제안합니다.

 

7. 글의 전개 구조와 시험 포인트

 

글은 먼저 통제 욕구를 내려놓는 데에는 불확실성을 마주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화두를 던집니다.

이어 인간이 불확실성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세상을 실제보다 예측 가능하다고 여기고 계획에 집착한다는 원인을 설명합니다.

 

그다음 “there's nothing wrong with having plans”에서 오해를 막습니다.

계획이 문제라는 뜻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곧바로 But을 사용해 ‘계획하기’와 ‘모든 계획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는 믿음’을 대조하고, 아이젠하워의 인용으로 그 차이를 강조합니다.

마지막에는 잉크와 연필의 비유를 통해 수정 가능한 계획이라는 실천적 결론에 도달합니다.

 

시험에서는 planning과 plans를 같은 의미로 처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plans는 바뀔 수 있는 개별 결과물이고, planning은 상황을 살피고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또한 predictable, cling, have to 같은 표현은 인간이 불확실성을 견디기 어려워하는 심리를 드러냅니다.

반면 pencil, might not, be all right with는 변화 가능성과 수용의 태도를 보여 줍니다.

 

 

시험 포인트

앞부분의 문제 상황은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과 계획 집착이고, 뒷부분의 해결 방향은 계획을 수정 가능하게 유지하며 예상 밖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이 글은 계획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나요?

 

아닙니다.

계획하는 일은 가치 있다고 인정하면서, 모든 계획이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집착을 경계합니다.

 

Q.

“Plans are worthless, but planning is everything”은 무슨 뜻인가요?

 

현실이 달라지면 특정 계획은 쓸모를 잃을 수 있지만, 상황을 검토하고 대비하는 계획 과정 자체는 매우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Q.

왜 잉크가 아니라 연필을 사용하라고 하나요?

 

연필은 지우고 고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획을 수정할 수 있는 것으로 여기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라는 비유입니다.

 

결론: 지문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

 

이 지문을 복습할 때는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 계획에 대한 집착 → 계획과 집착의 구별 → 연필의 비유 → 변화 수용’의 흐름을 한 번에 떠올려 보세요.

특히 planning과 plans의 차이를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다면 중심 생각을 제대로 이해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계획 하나를 떠올리고, 옆에 ‘바뀔 수도 있음’이라고 마음속으로 연필 표시를 해 보세요.

계획은 성실하게 세우되 결과에는 여백을 남기는 태도, 그것이 이 글이 전하는 가장 실용적인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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