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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고2 모의고사 영어 24번 지문 분석|소셜 미디어 설계를 읽는 ‘주의력 문해력’ 본문

이엔엠 영어/고2 모의고사

2026년 9월 고2 모의고사 영어 24번 지문 분석|소셜 미디어 설계를 읽는 ‘주의력 문해력’

English_Zoops 2026. 9. 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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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질문 — 이 지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

 

우리가 휴대전화를 자꾸 확인하고 화면을 끝없이 내리는 행동은 정말 개인의 의지 부족만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 글은 소셜 미디어와 뉴스 사이트의 구조가 사용자의 주의를 끌고 반응을 유도하도록 의도적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따라서 오늘날의 미디어 문해력은 정보의 진위를 판단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화면 뒤에 숨은 설계 의도와 자신의 주의력 습관까지 읽어 내는 힘, 곧 ‘주의력 문해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지문의 핵심입니다.

 

 

1. 영어 지문

 

[24]

 

Progressive educators and librarians are developing curricula to teach what we might call attention literacy.

This means helping students recognize, for example, how the architecture of a social media feed or a news site is deliberately designed to distract or provoke them.

Classes in media literacy traditionally cover how to evaluate the credibility of sources; now they also include recognizing clickbait, understanding the role of algorithms in what content is served up, and observing one's own patterns of distraction.

A student might be tasked with tracking how many times they switch tasks or check their phone in an hour of homework, to raise self-awareness about fragmentation.

Another lesson might involve unpacking the design of popular apps.

Why does an app use infinite scrolling instead of pages?

Why do notifications appear with specific colors and sounds?

By treating these as deliberate design choices, often rooted in psychology and profit motives, young people become more critical users rather than passive consumers.

 

2. 문장별 해석

 

① 새로운 문해력의 등장

 

Progressive educators and librarians are developing curricula to teach what we might call attention literacy.

 

진보적인 교육자들과 사서들은 우리가 ‘주의력 문해력’이라고 부를 만한 것을 가르치기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This means helping students recognize, for example, how the architecture of a social media feed or a news site is deliberately designed to distract or provoke them.

 

이는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 피드나 뉴스 사이트의 구조가 학생들의 주의를 흐트러뜨리거나 반응을 자극하도록 어떻게 의도적으로 설계되어 있는지를 알아차리게 돕는다는 뜻입니다.

 

② 미디어 교육의 확장

 

Classes in media literacy traditionally cover how to evaluate the credibility of sources; now they also include recognizing clickbait, understanding the role of algorithms in what content is served up, and observing one's own patterns of distraction.

 

미디어 문해력 수업은 전통적으로 출처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방법을 다루지만, 이제는 클릭을 유도하는 콘텐츠를 알아보고, 어떤 콘텐츠가 제공되는지에 알고리즘이 하는 역할을 이해하며, 자기 자신의 주의 분산 양상을 관찰하는 일도 포함합니다.

 

A student might be tasked with tracking how many times they switch tasks or check their phone in an hour of homework, to raise self-awareness about fragmentation.

 

학생은 주의가 잘게 나뉘는 현상에 대한 자기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한 시간 동안 숙제하면서 과제를 바꾸거나 휴대전화를 확인한 횟수를 기록하는 과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Another lesson might involve unpacking the design of popular apps.

 

또 다른 수업에서는 인기 앱의 설계를 하나씩 분석하는 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③ 설계 의도를 묻는 질문

 

Why does an app use infinite scrolling instead of pages?

 

앱은 왜 페이지 방식 대신 무한 스크롤을 사용할까요?

 

Why do notifications appear with specific colors and sounds?

 

알림은 왜 특정한 색과 소리로 나타날까요?

 

By treating these as deliberate design choices, often rooted in psychology and profit motives, young people become more critical users rather than passive consumers.

 

젊은이들은 이런 요소들을 흔히 심리학과 이윤 동기에 뿌리를 둔 의도적인 설계 선택으로 바라봄으로써, 수동적인 소비자가 아니라 더 비판적인 사용자가 됩니다.

 

attention literacy란?

정보의 신뢰성만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환경이 내 주의를 어떻게 붙잡고 움직이는지 알아차리는 능력입니다.

 

3. 쉽게 이해하는 지문 해설

 

이 글은 먼저 교육자와 사서들이 새롭게 가르치려는 능력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주의력 문해력’입니다.

글자를 읽는 능력이라기보다, 디지털 화면이 우리의 시선과 행동을 어떤 방식으로 이끄는지 읽어 내는 힘에 가깝습니다.

 

기존의 미디어 문해력 교육은 ‘이 정보의 출처를 믿을 수 있는가?’를 주로 물었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는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제는 클릭베이트를 알아보고, 알고리즘이 어떤 콘텐츠를 보여 주는지 이해하며, 내가 얼마나 자주 집중을 끊는지도 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전통적인 교육과 새로운 교육의 범위가 선명하게 대비됩니다.

 

이어지는 사례는 매우 구체적입니다.

숙제 한 시간 동안 다른 과제로 옮겨 간 횟수나 휴대전화를 확인한 횟수를 기록하면, 자신의 집중이 얼마나 자주 조각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기 앱을 분석하면서 무한 스크롤, 알림의 색과 소리 같은 요소에도 이유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지요.

 

결론은 단순합니다.

이런 기능을 편리한 장치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심리와 이윤을 고려한 의도적 설계로 해석할 때, 청소년은 화면에 끌려가는 수동적 소비자에서 판단하며 사용하는 비판적 사용자로 바뀔 수 있습니다.

 

 

핵심 대비

passive consumers는 설계에 무심코 반응하는 사람이고, critical users는 설계 의도와 자신의 행동을 의식하며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4. 글의 주제·요지·요약

 

주제

 

디지털 플랫폼의 설계와 자신의 주의 분산 습관을 비판적으로 파악하는 ‘주의력 문해력’ 교육의 필요성

 

영어 주제 표현: The importance of teaching attention literacy in digital environments

 

요지

 

현대의 미디어 문해력 교육은 출처의 신뢰성 평가를 넘어, 클릭베이트와 알고리즘, 앱의 설계 의도, 사용자의 주의 분산 습관까지 이해하도록 확장되어야 합니다.

 

한 문장 요약

 

디지털 환경의 의도적 설계와 자신의 주의 분산을 인식하도록 가르치면, 청소년은 수동적 소비자가 아니라 비판적 사용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핵심 정리

 

화면에 무엇이 보이는지만 읽지 말고, 왜 그렇게 보이도록 설계되었는지까지 읽어야 합니다.

 

5. 중요한 어휘와 표현

 

attention literacy: ‘주의력 문해력’입니다.

디지털 매체가 주의를 유도하는 방식과 자신의 반응 습관을 이해하는 능력을 가리키는 이 글의 핵심 개념입니다.

 

the architecture of a social media feed: architecture는 건축물이 아니라 ‘구조·설계 방식’이라는 뜻입니다.

피드가 콘텐츠를 배열하고 노출하는 전체 구조를 말합니다.

 

deliberately designed to: ‘의도적으로 ~하도록 설계된’이라는 표현입니다.

우연한 기능이 아니라 목적을 가진 선택임을 강조합니다.

 

evaluate the credibility of sources: ‘출처의 신뢰성을 평가하다’입니다.

evaluate와 credibility는 미디어 관련 글에서 자주 함께 읽어 두면 좋습니다.

 

serve up content: 원래 음식 등을 ‘내놓다’라는 표현이지만, 여기서는 알고리즘이 사용자에게 콘텐츠를 ‘제공하다·띄워 주다’라는 뜻입니다.

 

patterns of distraction: 반복해서 나타나는 ‘주의 분산의 양상’입니다.

단 한 번의 산만함보다 습관적 패턴에 초점이 있습니다.

 

be tasked with -ing: ‘~하는 과제를 부여받다’라는 뜻입니다.

뒤에는 수행해야 할 행동이 동명사 형태로 옵니다.

 

unpack the design: 상자를 푼다는 문자적 의미가 아니라, 설계를 구성 요소별로 ‘풀어 분석하다’라는 문맥적 의미입니다.

 

be rooted in: ‘~에 뿌리를 두다, ~에서 비롯되다’입니다.

앱의 설계 선택이 심리학과 이윤 동기에서 나온다는 관계를 보여 줍니다.

 

rather than: ‘~라기보다, ~가 아니라’라는 대비 표현으로, critical users와 passive consumers를 선명하게 연결합니다.

 

6. 핵심 문법과 구문

 

what we might call attention literacy

 

what은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대명사로 ‘우리가 주의력 문해력이라고 부를 만한 것’이라고 읽습니다.

we might call A B는 ‘우리가 A를 B라고 부를 수도 있다’라는 5형식 구조이며, A 자리에 what이 앞으로 나가 있습니다.

 

how the architecture ... is deliberately designed

 

recognize의 목적어 역할을 하는 간접의문문입니다.

how 뒤에는 의문문 어순이 아니라 주어 the architecture와 동사 is designed가 이어집니다.

be designed to distract or provoke는 ‘주의를 흐트러뜨리거나 자극하도록 설계되다’라는 수동태입니다.

 

recognizing, understanding, and observing

 

include 뒤에 세 개의 동명사구가 병렬로 연결됩니다.

recognizing clickbait, understanding the role of algorithms, observing one's own patterns가 모두 ‘이제 수업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긴 문장에서는 같은 형태로 반복되는 세 덩어리를 먼저 찾으면 구조가 빨리 보입니다.

 

how many times they switch tasks or check their phone

 

tracking의 목적어인 간접의문문입니다.

how many times가 횟수를 묻고, they switch tasks or check their phone이 구체적인 두 행동을 or로 연결합니다.

문장 끝의 to raise는 목적을 나타내므로 ‘자기 인식을 높이기 위해’라고 해석합니다.

 

By treating these as deliberate design choices

 

By -ing는 ‘~함으로써’라는 수단을 나타냅니다.

treat A as B는 ‘A를 B로 여기다’이고, rooted in psychology and profit motives는 design choices를 뒤에서 보충 설명하는 과거분사구입니다.

 

긴 문장 읽기 팁

병렬 동명사 세 개와 By -ing 같은 연결 장치를 먼저 표시하면, 세부 어휘가 많아도 문장의 중심 논리를 놓치지 않습니다.

 

7. 글의 전개 구조와 시험 포인트

 

글의 논리 흐름

 

도입에서는 attention literacy라는 새로운 교육 개념을 제시합니다.

다음으로 기존 미디어 문해력과 달리 새 교육이 다루는 범위를 설명합니다.

이어 자기 행동 기록과 앱 설계 분석이라는 두 가지 수업 사례를 들고, 마지막에는 이러한 교육이 수동적 소비자를 비판적 사용자로 변화시킨다고 결론 내립니다.

 

 

읽을 때 주의할 지점

 

첫째, 중심 소재를 단순한 ‘미디어 문해력’으로만 잡으면 범위가 너무 넓습니다.

출처 평가에서 주의력과 설계 인식으로 교육 범위가 확장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둘째, 휴대전화 확인 횟수와 앱의 무한 스크롤은 서로 떨어진 이야기가 아닙니다.

앞의 사례는 사용자의 행동을 관찰하는 활동이고, 뒤의 사례는 플랫폼의 설계를 분석하는 활동입니다.

둘 다 attention literacy를 기르는 방법입니다.

 

셋째, psychology와 profit motives는 앱 기능의 배경을 설명합니다.

글쓴이가 모든 기술을 부정한다고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주장하는 바는 설계 의도를 알아차리고 더 비판적으로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넷째, 마지막 문장의 rather than이 결론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수동적 소비에서 비판적 사용으로의 변화가 글 전체의 목적과 연결됩니다.

제목이나 요지 문제에서는 ‘주의력 문해력 교육’, ‘의도적 설계 인식’, ‘비판적 사용자’가 함께 담긴 선택지가 중심에 가깝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1. attention literacy는 단순히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인가요?

 

아닙니다.

자신의 산만함을 관찰하는 일뿐 아니라, 플랫폼이 주의를 끌도록 설계된 방식을 이해하는 능력까지 포함합니다.

 

Q2. 기존 미디어 문해력과 무엇이 다른가요?

 

기존 교육이 주로 출처의 신뢰성을 평가했다면, 주의력 문해력은 클릭베이트, 알고리즘, 앱 설계, 사용자의 주의 분산 패턴까지 살펴봅니다.

기존 개념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범위를 넓히는 것입니다.

 

Q3. 글에서 제시한 수업 활동은 무엇인가요?

 

숙제 중 과제 전환과 휴대전화 확인 횟수를 기록하는 활동, 그리고 무한 스크롤이나 알림처럼 인기 앱의 설계 요소를 분석하는 활동입니다.

 

결론: 지문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

 

이 지문을 복습할 때는 attention literacy를 가운데 적고, ‘나의 주의 분산 관찰’과 ‘플랫폼의 설계 분석’이라는 두 갈래를 연결해 보세요.

그 아래에 task switching·phone checking과 infinite scrolling·notifications를 각각 사례로 붙이면 글의 구조가 한눈에 정리됩니다.

 

마지막으로 기존 교육의 초점인 credibility of sources와 새롭게 확장된 요소인 clickbait, algorithms, patterns of distraction을 소리 내어 대비해 보세요.

단어를 따로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의 확장 → 구체적 활동 → 비판적 사용자로의 변화’라는 흐름까지 말할 수 있다면, 이 지문은 온전히 내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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