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
| 4 | 5 | 6 | 7 | 8 | 9 | 10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영어문장해석
- 고1영어
- 공통영어1
- 고2모의고사
- 영어듣기
- 고등영어
- 영어문법
- 수능영어
- 문장별해석
- 영어공부
- 고3
- 영어구문분석
- 영어독해
- 영어파닉스
- 모의고사
- 영어지문해석
- 모의고사영어분석
- 영어지문분석
- 2025년 5월 모의고사
- 영어 문법
- 교과서
- 영어모의고사
- 고2영어
- 2026년9월고1모의고사
- 영어내신
- 영어쓰기
- 파닉스
- 2026년9월고2모의고사
- 2026년9월모의고사
- 모의고사영어
- Today
- Total
영어 한푼 줍스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 31번 영어 지문 분석|우리의 입맛은 왜 사회적으로 형성될까 본문
핵심 질문 — 이 지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
우리는 어떤 음식을 ‘내 입맛에 맞는다’고 말할 때, 그 취향이 온전히 나만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 글은 가족과 친구, 학교와 직장, 심지어 나와 비슷한 사람들까지 우리의 입맛에 영향을 준다고 말합니다.
이번 지문에서는 음식의 맛 자체와 사회적으로 형성된 취향을 구분해서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과파이와 유행한 샐러드라는 구체적인 예가 어떻게 ‘우리의 취향은 사회적이다’라는 중심 생각으로 이어지는지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1. 영어 지문
[31]
Our tastes are social.
Even when you first drank milk, there was the milk, yes, but there was also the person behind the milk who will have presumably either made or messed up your relationship with food for the couple of decades after that.
We learn to eat from our families and friends, at school and in work.
A village develops a particular recipe for an apple pie, one that nobody outside the village likes, but who cares?
We want these things not just because of what they are, but who we are.
Tastes spread like this, person to person, like viruses, almost irrespective of the qualities of the food involved.
We observe other people in their food lives, often judgmentally.
Nothing turns me off something quicker than the wrong people liking it, by which I mean people almost identical to me in every respect, in a way that doesn't flatter me.
I avoided the viral chopped salad moment of 2024 by the skin of my teeth.
2. 문장별 해석
취향은 어디에서 시작될까요?
Our tastes are social.
우리의 취향은 사회적으로 형성됩니다.
Even when you first drank milk, there was the milk, yes, but there was also the person behind the milk who will have presumably either made or messed up your relationship with food for the couple of decades after that.
여러분이 처음 우유를 마셨을 때에도 물론 우유가 있었지만, 그 우유를 건네준 사람도 있었고, 그 사람은 아마도 이후 수십 년 동안 이어질 여러분과 음식의 관계를 잘 형성했거나 망쳐 놓았을 것입니다.
We learn to eat from our families and friends, at school and in work.
우리는 가족과 친구에게서, 그리고 학교와 직장에서 먹는 법을 배웁니다.
A village develops a particular recipe for an apple pie, one that nobody outside the village likes, but who cares?
한 마을이 그 마을 밖의 사람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독특한 사과파이 조리법을 발전시킨다고 해도, 그것이 무슨 상관일까요?
We want these things not just because of what they are, but who we are.
우리가 이런 것들을 원하는 것은 단지 그것들이 무엇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타인의 취향은 어떻게 내 취향이 될까요?
Tastes spread like this, person to person, like viruses, almost irrespective of the qualities of the food involved.
취향은 이런 식으로 관련된 음식의 특성과는 거의 관계없이 바이러스처럼 사람에서 사람으로 퍼집니다.
We observe other people in their food lives, often judgmentally.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음식을 선택하고 즐기는 모습을 지켜보며, 흔히 평가를 내립니다.
Nothing turns me off something quicker than the wrong people liking it, by which I mean people almost identical to me in every respect, in a way that doesn't flatter me.
어떤 것에 대한 마음이 가장 빨리 식는 때는 내가 보기에 ‘잘못된 사람들’이 그것을 좋아할 때인데, 여기서 그런 사람들이란 나를 그다지 돋보이게 해 주지 않는 방식으로 거의 모든 면에서 나와 똑같은 사람들을 뜻합니다.
I avoided the viral chopped salad moment of 2024 by the skin of my teeth.
나는 2024년에 유행한 다진 샐러드 열풍을 간신히 피했습니다.
해석의 중심
taste는 여기서 혀로 느끼는 맛만이 아니라, 무엇을 좋아하고 선택하는지를 아우르는 ‘취향’입니다.
3. 쉽게 이해하는 지문 해설
글은 아주 짧고 단호한 문장으로 출발합니다.
‘우리의 취향은 사회적이다.’ 즉, 무엇이 맛있고 무엇을 먹고 싶은지는 음식의 성질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첫 우유의 예를 떠올려 보겠습니다.
아기에게는 우유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우유를 건네고 먹는 경험을 만들어 준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과의 경험은 이후 오랫동안 음식과 맺는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족과 친구뿐 아니라 학교와 직장에서도 주변 사람들을 보며 먹는 방식을 배웁니다.
사과파이 이야기는 집단의 취향을 보여 줍니다.
어느 마을만의 조리법을 외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더라도, 마을 사람들에게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그 파이를 좋아하는 마음에는 재료나 맛뿐 아니라 ‘우리는 이 마을 사람이다’라는 정체성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what they are와 who we are의 대비가 바로 이 지점을 강조합니다.
이제 글은 취향이 퍼지는 방식으로 시선을 넓힙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무엇을 먹는지 관찰하고 때로는 판단도 합니다.
따라서 취향은 음식의 객관적 특성과 거의 무관하게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듯 퍼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흥미로운 역설이 나옵니다.
글쓴이는 자신과 거의 똑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면 오히려 그 음식에 흥미를 잃는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자신의 모습을 멋지게 비춰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2024년의 다진 샐러드 유행을 간신히 피했다는 말은 이런 심리를 익살스럽게 보여 주는 자기풍자입니다.
결국 우리는 다른 사람을 따라 취향을 갖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구별되고 싶어서 특정 취향을 피하기도 합니다.
어느 쪽이든 타인이 내 선택에 들어와 있다는 점은 같습니다.

이 글의 역설
다른 사람을 따라서 좋아하는 것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 달라 보이려고 싫어하는 것 역시 사회적 영향의 결과입니다.
4. 글의 주제·요지·요약
주제
가족과 공동체, 주변 사람과 집단 정체성을 통해 사회적으로 형성되고 퍼지는 음식 취향
영어 주제 표현: The social formation and spread of food tastes
요지
음식에 대한 취향은 음식 자체의 특성만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관계 맺는 사람들과 자신이 속한 집단, 타인을 바라보는 태도의 영향을 받아 형성됩니다.
한 문장 요약
우리의 음식 취향은 주변 사람에게서 배우고 집단 정체성을 반영하며, 모방하거나 차별화하려는 과정 속에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퍼집니다.
핵심 정리
우리는 음식이 무엇인가만 보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지 보여 주기 위해서도 선택합니다.
5. 중요한 어휘와 표현
taste: 문맥상 단순한 ‘맛’보다 음식에 대한 ‘취향’이라는 의미가 적절합니다.
make or mess up: make는 관계를 잘 형성한다는 뜻이고, mess up은 망치거나 엉망으로 만든다는 뜻입니다.
either A or B 구조와 함께 쓰였습니다.
relationship with food: 음식과 맺는 관계입니다.
무엇을 먹는지뿐 아니라 음식을 대하는 태도와 경험까지 포함합니다.
particular recipe: 특정한 조리법, 또는 그 공동체만의 독특한 조리법을 뜻합니다.
not just A, but B: 단지 A 때문만이 아니라 B 때문이라는 강조 표현입니다.
이 글에서는 음식의 속성과 우리의 정체성을 대비합니다.
irrespective of: ‘~와 관계없이’라는 뜻입니다.
almost와 함께 쓰여 완전히 무관하다고 단정하지 않고 ‘거의 관계없이’라고 표현합니다.
judgmentally: 다른 사람의 행동을 중립적으로 보기보다 좋고 나쁨을 따지며 ‘판단하듯이’라는 뜻입니다.
turn A off B: A가 B에 흥미나 호감을 잃게 하다는 뜻입니다.
turn me off something은 ‘내가 어떤 것에 마음이 식게 하다’로 읽습니다.
flatter: 이 문맥에서는 칭찬한다는 직접적 의미보다, 나를 실제보다 더 좋아 보이게 하거나 돋보이게 한다는 뜻입니다.
by the skin of my teeth: 아주 아슬아슬하게, 간신히라는 관용 표현입니다.
6. 핵심 문법과 구문
관계대명사가 이어 주는 긴 문장
‘the person behind the milk who will have presumably either made or messed up your relationship with food’에서 who는 the person을 꾸밉니다.
will have made or messed up은 미래완료 형태이지만, 여기서는 나중 시점에서 돌아보면 그 사람이 음식과의 관계를 이미 형성하거나 망쳐 놓았을 것이라는 추정을 담습니다.
presumably는 ‘아마도’라는 말로 추정의 강도를 조절합니다.
동격 표현 one that
‘a particular recipe for an apple pie, one that nobody outside the village likes’에서 one은 앞의 recipe를 다시 가리킵니다.
그 뒤의 that절이 one을 꾸며 ‘마을 밖에서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조리법’이라는 추가 설명을 붙입니다.
what과 who의 선명한 대비
‘not just because of what they are, but who we are’에서 what they are는 ‘그 음식들이 무엇인가’, who we are는 ‘우리가 누구인가’를 뜻합니다.
사물의 본질과 사람의 정체성을 나란히 놓아 글의 핵심을 압축합니다.
by which의 보충 설명
‘by which I mean people almost identical to me’의 which는 앞에서 말한 the wrong people이라는 표현을 받습니다.
by which I mean은 ‘그 말로 내가 뜻하는 것은’이라고 읽으면 자연스럽습니다.
almost identical to me는 people을 뒤에서 설명합니다.
긴 문장 읽기
먼저 중심 문장 Nothing turns me off something quicker를 잡고, than 이하의 비교와 by which 이하의 부연 설명을 차례로 붙이면 구조가 선명해집니다.
7. 글의 전개 구조와 시험 포인트
논리의 흐름
도입에서는 우리의 취향이 사회적이라는 주장을 제시합니다.
이어 첫 우유, 가족과 친구, 학교와 직장을 통해 취향을 배우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그다음 마을의 사과파이를 예로 들어 음식의 속성보다 집단 정체성이 중요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후 취향이 사람 사이에 퍼진다는 원리로 일반화하고, 마지막에는 자신과 닮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피하는 사례로 사회적 영향의 역설을 드러냅니다.

시험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
첫째, social을 단순히 ‘사교적’이라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여기서는 취향이 사람과 공동체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뜻입니다.
둘째, 바이러스 비유의 초점은 음식이 위험하다는 데 있지 않습니다.
음식의 품질과 거의 관계없이 취향이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빠르게 전달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셋째, ‘wrong people’은 객관적으로 잘못된 사람들을 뜻하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자신과 지나치게 닮았지만 자신을 멋지게 보이게 하지는 않는 사람들을 재치 있게 부르는 표현입니다.
넷째, 마지막 샐러드 사례는 중심 주장과 어긋나는 예가 아닙니다.
유행을 거부하는 행동조차 타인을 의식한 선택일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므로 오히려 주장을 강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Our tastes are social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A.
개인의 음식 취향이 가족, 친구, 공동체와 같은 사회적 관계 속에서 형성된다는 뜻입니다.
Q.
마을의 사과파이 예시는 왜 나왔나요?
A.
음식의 객관적인 맛보다 그 음식을 공유하는 집단의 정체성이 선호에 더 중요할 수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해서입니다.
Q.
마지막 문장은 왜 중요한가요?
A.
남을 따라가는 행동뿐 아니라 유행을 피하는 행동도 타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글의 역설을 압축하기 때문입니다.
결론: 지문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
이 지문을 복습할 때는 ‘음식 자체의 특성’과 ‘사람 및 정체성의 영향’을 두 축으로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우유에서 시작해 가족과 공동체, 사과파이, 취향의 전염, 샐러드 유행으로 이어지는 예시를 중심 주장에 연결해 말해 보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what they are와 who we are의 대비를 소리 내어 읽고, ‘따라서 좋아하는 것’과 ‘남과 달라지려고 피하는 것’이 모두 사회적 취향이라는 점을 한 문장으로 설명해 보세요.
이 흐름이 잡히면 긴 문장과 낯선 표현이 있어도 글의 중심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엔엠 영어 > 고1 모의고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 영어 33번 지문 분석: 모방으로서의 예술과 잭슨 폴록의 반례 (0) | 2026.09.20 |
|---|---|
|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 32번 영어 지문 분석 | 판단을 바꾸면 감정이 달라지는 이유 (0) | 2026.09.19 |
|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 영어 30번 지문 분석|짧은 문단이 항상 읽기 쉬운 것은 아니다 (0) | 2026.09.18 |
|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 29번 지문 분석|운동 초반이 힘든 이유, 무산소 호흡에서 유산소 호흡으로 (1) | 2026.09.18 |
|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 28번 지문 분석|Beyond the Stars 우주 캠프 참가 안내 (0) | 2026.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