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영어 한푼 줍스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 영어 36번 지문 분석|스도쿠로 이해하는 수학의 본질, 숫자가 아닌 패턴 본문

이엔엠 영어/고1 모의고사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 영어 36번 지문 분석|스도쿠로 이해하는 수학의 본질, 숫자가 아닌 패턴

English_Zoops 2026. 9. 21. 09:00
반응형

핵심 질문 — 이 지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

 

수학의 핵심은 정말 숫자 계산일까요?

이 글은 익숙한 스도쿠를 예로 들어, 수학이 숫자 자체보다 패턴과 구조, 대칭, 연결 관계를 탐구하는 학문이라는 점을 보여 줍니다.

 

겉으로는 수학과 무관해 보이는 논리 퍼즐이 사실 수학적 사고의 좋은 사례라는 역설이 핵심입니다.

글쓴이가 예시와 비유를 어떻게 쌓아 결론에 이르는지 따라가 보겠습니다.

 

 

1. 영어 지문

 

[36]

 

The central concerns of mathematics are not numbers, but patterns, structures, symmetries, and connections.

Take, for example, the Sudoku puzzles that appear daily in newspapers.

The objective is to complete a 9 by 9 grid, starting from a few given numbers or clues, while ensuring that each row, each column, and each 3 by 3 block contains all the digits from 1 to 9 once and only once.

But the numerical values of the digits are irrelevant; what is important is that there are nine distinct symbols.

They could be nine letters or nine shapes.

It's the pattern that matters.

One Irish daily paper publishes these puzzles with the statement, "There's no maths involved, simply use reasoning and logic!" It seems that even the idea that something might be spoiled by mathematics is enough to scare off potential solvers.

Could you imagine the promotion of an exhibition in the National Gallery with the slogan "No art involved, just painting and sculpture"?

If you can do Sudoku, you can do maths!

 

2. 문장별 해석

 

수학의 본질과 스도쿠의 원리

 

The central concerns of mathematics are not numbers, but patterns, structures, symmetries, and connections.

 

수학의 중심 관심사는 숫자가 아니라 패턴, 구조, 대칭, 그리고 연결 관계입니다.

 

Take, for example, the Sudoku puzzles that appear daily in newspapers.

 

예를 들어, 신문에 매일 실리는 스도쿠 퍼즐을 생각해 보세요.

 

The objective is to complete a 9 by 9 grid, starting from a few given numbers or clues, while ensuring that each row, each column, and each 3 by 3 block contains all the digits from 1 to 9 once and only once.

 

목표는 몇 개의 주어진 숫자나 단서에서 시작해 9×9 격자를 완성하는 것인데, 이때 각 가로줄과 각 세로줄, 그리고 각 3×3 구역에 1부터 9까지의 모든 숫자가 각각 단 한 번씩만 들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But the numerical values of the digits are irrelevant; what is important is that there are nine distinct symbols.

 

그러나 그 숫자들의 수치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 구별되는 아홉 개의 기호가 있다는 점입니다.

 

They could be nine letters or nine shapes.

 

그 기호들은 아홉 개의 문자일 수도 있고 아홉 개의 도형일 수도 있습니다.

 

It's the pattern that matters.

 

중요한 것은 바로 패턴입니다.

 

수학에 대한 오해와 글쓴이의 반박

 

One Irish daily paper publishes these puzzles with the statement, "There's no maths involved, simply use reasoning and logic!"

 

아일랜드의 한 일간지는 “수학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추론과 논리를 사용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이 퍼즐을 싣습니다.

 

It seems that even the idea that something might be spoiled by mathematics is enough to scare off potential solvers.

 

무언가가 수학 때문에 재미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만으로도 잠재적인 풀이자들을 겁먹게 하기에 충분한 듯합니다.

 

Could you imagine the promotion of an exhibition in the National Gallery with the slogan "No art involved, just painting and sculpture"?

 

국립 미술관의 전시회를 “예술은 전혀 없습니다.

오직 회화와 조각뿐입니다”라는 문구로 홍보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나요?

 

If you can do Sudoku, you can do maths!

 

여러분이 스도쿠를 풀 수 있다면, 수학도 할 수 있습니다!

 

3. 쉽게 이해하는 지문 해설

 

숫자를 지워도 남는 것

 

글은 먼저 우리가 흔히 가진 생각을 뒤집습니다.

많은 사람은 수학을 숫자와 계산의 학문으로 여기지만, 글쓴이는 수학의 중심에 패턴과 구조, 대칭, 연결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추상적인 주장을 누구나 아는 스도쿠로 설명합니다.

 

스도쿠에서는 각 행, 열, 3×3 구역에 1부터 9까지가 한 번씩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1이 실제로 ‘하나’라는 수량을 뜻할 필요는 없습니다.

숫자 아홉 개를 문자 아홉 개나 모양 아홉 개로 바꾸어도 퍼즐의 규칙은 그대로입니다.

즉, 중요한 것은 기호의 값이 아니라 서로 다른 기호들이 놓이는 관계와 반복되지 않는 배열입니다.

 

핵심 전환

스도쿠가 숫자로 보인다고 해서 본질까지 숫자인 것은 아닙니다. 숫자를 다른 기호로 바꾸어도 유지되는 패턴이 이 퍼즐의 수학적 핵심입니다.

 

이어 글쓴이는 한 아일랜드 신문의 홍보 문구를 소개합니다.

그 신문은 독자의 부담을 덜려는 듯 “수학은 없고 추론과 논리만 쓰면 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글쓴이의 관점에서는 추론과 논리로 패턴을 찾는 활동이야말로 수학입니다.

그래서 이 표현에는 재미있는 모순이 생깁니다.

 

국립 미술관이 “예술은 없고 회화와 조각만 있다”고 홍보하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그 모순이 더 선명해집니다.

회화와 조각이 예술의 구체적인 형태이듯, 추론과 논리로 구조를 찾는 일은 수학의 구체적인 활동입니다.

마지막 문장은 그래서 자신감 있는 결론이 됩니다.

스도쿠를 풀 수 있다면 이미 수학적 사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핵심 정리] 숫자가 아니라, 숫자 사이의 규칙과 관계를 보는 것이 수학의 본질입니다.

 

 

4. 글의 주제·요지·요약

 

주제

 

수학의 본질은 숫자 계산이 아니라 패턴과 구조, 관계를 파악하는 데 있다는 점입니다.

 

영어 주제 표현: Mathematics as the study of patterns and structures

 

요지

 

숫자의 실제 값이 필요하지 않은 스도쿠는 논리와 패턴 인식이 곧 수학적 활동임을 보여 주므로, 수학을 숫자 계산으로만 보는 편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한 문장 요약

 

스도쿠는 서로 다른 기호의 배열 규칙을 추론하는 퍼즐이므로, 이를 풀 수 있다는 것은 패턴과 구조를 다루는 수학적 사고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5. 중요한 어휘와 표현

 

문맥 속에서 익힐 표현

 

central concerns는 ‘중심적인 걱정’이 아니라 어떤 학문이 주로 탐구하는 ‘핵심 관심사’를 뜻합니다.

not A, but B는 ‘A가 아니라 B’라는 대조를 선명하게 만드는 표현입니다.

 

9 by 9 grid는 가로 9칸, 세로 9칸의 격자입니다.

given numbers or clues에서 given은 ‘주어진’이라는 뜻이며, 문제에서 처음 제공되는 정보를 가리킵니다.

 

ensure that은 ‘~임을 확실하게 하다’라는 뜻입니다.

once and only once는 ‘한 번, 그리고 오직 한 번만’이라는 강조 표현으로, 중복을 허용하지 않는 스도쿠의 규칙을 정확히 전달합니다.

 

numerical values는 숫자가 나타내는 ‘수치’를 뜻하고, be irrelevant는 ‘관련이 없다, 중요하지 않다’로 읽습니다.

distinct symbols는 서로 확실히 구별되는 기호들입니다.

 

be involved는 ‘관련되다, 포함되다’라는 뜻입니다.

scare off는 겁을 주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거나 참여하지 못하게 한다는 구동사이고, potential solvers는 아직 퍼즐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풀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어휘 독해 팁

matter가 동사로 쓰이면 ‘문제가 되다’보다 문맥상 ‘중요하다’가 자연스럽습니다. It's the pattern that matters는 ‘중요한 것은 패턴이다’로 읽으면 됩니다.

 

6. 핵심 문법과 구문

 

길어 보여도 뼈대부터 찾기

 

“The central concerns of mathematics are not numbers, but patterns...”의 뼈대는 The concerns are not A, but B입니다.

of mathematics는 concerns를 꾸미고, 뒤의 patterns, structures, symmetries, and connections가 B 자리에 병렬로 놓입니다.

 

“the Sudoku puzzles that appear daily in newspapers”에서 that은 주격 관계대명사입니다.

that appear daily in newspapers가 앞의 the Sudoku puzzles를 꾸며 ‘신문에 매일 등장하는 스도쿠 퍼즐’이라는 뜻을 만듭니다.

 

“starting from a few given numbers or clues, while ensuring that...”에서는 starting과 ensuring이 동시에 목표를 수행하는 방식을 덧붙입니다.

while은 여기서 ‘~하는 동안’의 동시성을 나타내며, ensuring 뒤의 that절은 반드시 충족해야 할 조건입니다.

긴 문장은 먼저 The objective is to complete a grid를 잡고 나머지를 방법과 조건으로 나누어 읽으면 편합니다.

 

“what is important is that there are nine distinct symbols”에서 what is important는 ‘중요한 것’이라는 명사절로 주어 역할을 합니다.

뒤의 that there are...는 보어로서 그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It's the pattern that matters”는 It is A that...

강조 구문입니다.

A 자리에 the pattern을 넣어 ‘중요한 것은 바로 패턴’이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the idea that something might be spoiled by mathematics”에서 첫 번째 that은 idea의 내용을 설명하는 동격의 that입니다.

might be spoiled는 조동사와 수동태가 결합한 형태로 ‘망쳐질지도 모른다’라는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7. 글의 전개 구조와 시험 포인트

 

주장부터 재치 있는 결론까지

 

글의 흐름은 ‘수학의 본질 제시 → 스도쿠의 규칙 설명 → 숫자의 값은 중요하지 않다는 분석 → 수학을 배제한 듯한 신문 문구 제시 → 미술관 비유로 모순 부각 → 스도쿠도 수학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집니다.

 

시험에서는 첫 문장의 not numbers, but patterns...와 중간의 It's the pattern that matters가 같은 주장을 반복한다는 점을 잡아야 합니다.

스도쿠의 세부 규칙은 중심 소재를 뒷받침하는 예시이지 글 전체의 주제가 아닙니다.

 

또한 신문의 문구를 글쓴이의 의견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글쓴이는 그 문구에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과 추론·논리를 분리하는 태도를 비판합니다.

미술관 질문 역시 실제 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리가 얼마나 어색한지 드러내는 수사 의문문입니다.

 

시험 포인트

숫자와 패턴의 대조, 신문 문구에 담긴 역설, 미술관 비유의 기능, 마지막 문장의 결론을 한 흐름으로 연결하면 주제와 빈칸·순서 문제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왜 숫자의 값이 중요하지 않나요?

 

숫자는 서로 다른 아홉 기호를 편리하게 표시할 뿐입니다.

문자나 도형으로 바꾸어도 중복 없이 배치하는 규칙과 해법은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신문 문구는 왜 모순적인가요?

 

추론과 논리를 수학이 아닌 것처럼 말하지만, 글쓴이는 패턴을 추론하고 구조를 파악하는 바로 그 활동을 수학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미술관 비유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회화와 조각을 예술에서 떼어 낼 수 없듯 논리와 추론도 수학에서 떼어 낼 수 없다는 점을 익숙하고 재치 있는 방식으로 강조합니다.

 

결론: 지문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

 

이 지문은 첫 문장, 스도쿠 예시, 신문 문구, 미술관 비유, 마지막 결론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복습할 때는 ‘숫자 자체 → 패턴과 관계’, ‘수학이 없다 → 사실은 수학적 사고다’라는 두 번의 전환을 먼저 떠올려 보세요.

 

그다음 원문의 핵심 문장인 It's the pattern that matters와 If you can do Sudoku, you can do maths!를 소리 내어 읽고, 스도쿠의 숫자를 문자로 바꾸어도 규칙이 유지되는 이유를 자신의 말로 설명해 보세요.

이 정도까지 말할 수 있다면 글의 주장과 전개를 제대로 내 것으로 만든 것입니다.

 

반응형